약간 아쉽습니다. 할인 전부터 구매를 생각했었던 제품인데.. 일단 얇은 두께. 아우터용으로 재해석을 하셨다 하셨는데 이건 사실 너무 애매한 두께와 사이즈네요. 이너 두께에 아우터 핏.. 그리고 손목, 허리에 시보리 없는 마감이 활동성 때문일 수 있다해도 원가 10만원에 판매하는 아우터의 퀄리티라는 생각은 사실 잘 들지 않습니다. 물론 디자인은 만족합니다만 6.8도 약간 비싸다 생각되지만 10만원주고 샀다면 후회를 했을듯합니다. 미군기지에서 복무했던 입장에서 미해군들이 이너로 이 아이템을 입고 다녔던 것에 향수로 구매했습니다. 아무튼 잘 입겠습니다.